IBM-PC의 게임음악 - #1. AdLib을 중심으로 Game Music

1981년 IBM이 Intel의 8088 CPU를 채용한 16Bit PC를 발매하면서 시작된 x86계열의 역사. 그러나... 당시 사무용으로 발매되었던 x86계열의 범용 최초의 컴퓨터... 인 IBM-PC는 사운드면에서는 무려 삐빅거리는 Beep소리밖에 낼 수 없었던 단음 스피커만 지원하는 열악한 사양.

... 음량조절마저 불가능한  1채널(?) 사운드. 애플이나 MSX등의 8Bit 컴퓨터에 비해서도 아주아주 열악한 수준의 소리랄 것도 없는 사운드를 들려주던 이 16bit 컴퓨터.. 원래 사무용이었으니 소리에는 별로 신경쓰지않아도 됐으려나.

 (82년의 처음 스펙에서는 그래픽도 표시하지 못합니다. 오직 텍스트만 표시하는 MDA..)

 

이 열악한 사양에서도 LucasFilm의 Maniac Mansion같은 게임들은 그럭저럭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준 기억은 납니다만 아무래도 스펙의 한계는 존재하기 마련. 당시 게임용으로는 컬러 모니터에 우월한 사운드를 자랑하던 애플이나 MSX등의 8bit 머신이 있었으니 단화음 사운드에 허큘리스 흑백 화면으로 나오는 게임은 무언가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만.

컬러 모니터는 비싸서 못산다다고손 치더라도 소리는 불만이 크죠.

 





..8비트와 16비트와의 사운드의 차이를 봅시다.

 


Falcom이 1987년 PC8801과 MSX용으로 발매한 Ys(이스)의 IBM판 컨버전판입니다. Kyodai에서 이식했죠.


두 기종의 음악적 차이를 비교해봅시다.  MSX(8bit)도 3화음 PSG음원으로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만.

  

 

 

제가 쓰던 8Bit 컴퓨터. 당시 꽤나 비싼 값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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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Palace(MSX PSG Sound)

 

8비트 컴퓨터에서는 이렇게 나오던 노래가...



   

무려 16비트인데 이렇게 나와버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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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 Palace (PC-SPEAKER)




 

XENON 2 - Megablast(1990)

 

 

1990년, 인기를 끌었던 슈팅게임  Xenon 2 Megablast. 업계에서는 상당히 빠르게  VGA 컬러로 제작한 게임입니다만.

사운드옵션은 오직 기본 PC스피커입니다.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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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n 2 - Stage 1

 

동시발음불가 단음 스피커로 뭐 그래도 이정도 소리내주는건 상당히 신경쓴거였죠.

 

 

 

 

 

 

 

 

 AdLib의 등장

 

 

캐나다의 AdLib사가 1987년에 AdlLib카드를 발매합니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무려 Creative Labs에서 CMS(Creative Music System의 약자던가요?)가 나오기는 했지만  비싼 값에다가 그렇게 좋지 못한 소리. 그리고 제작상의 어려움 등으로 그렇게 인기를 얻지는 못합니다. 국내에서 당시 CMS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기는 있던가 의문. 사운드 블래스터 극초기버전은 CMS와 AdLib 음원을 동시에 지원합니다. 두개 다 넣어버린거죠. 물론 다음 버전에 CMS는 빼버립니다 :p 장사안될거라는걸 안거죠.

 

이 AdLib은 야마하의 YM3812를 채용해서 총 11중 화음(멜로디 6채널 + 리듬 5채널)의 구현이 가능했던 FM 신서사이저 카드입니다. 멜로디 파트만 구현한다면 9중화음이 되겠죠.  휴대폰 사운드칩으로 많이들 쓰이는 야마하제 40화음이니 64화음이니 그런 파트에서 대충 음성지원 빼면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그러나 이 YM3812 OPL2칩은 야마하에 오퍼만 넣으면 자유로이 살 수 있었는데.. 회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다른 제조사들이 쉽게  AdLib 호환카드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보급에는 좋은데 AdLib사는 음...

 ... 이후 보급이 확대되고 특히 대만 등지에서 복제품이 마구 풀리면서 게임 제작사들이 이 카드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Creative에서도 CMS를 접고 AdLib에다가 음성지원정도만 추가한 Sound Blaster를 내놓을 정도였으니.

 

 

 

 

 

 

 

정품(!) AdLib 카드의 외관입니다. 국내에선 거의 없었죠. 대만산이나 한국산 짝퉁들이 돌아다녔기에 :p

 

... 게임업계의 표준으로 등극했지만 정작 AdLib사는 망합니다 ㅡㅡ.ㅡ;; 복제 때문일까요. 

 

 

 

 

 

이 사운드카드(!)의 출현은 PC게임의 소리를 정말 혁신적으로 바꿔줍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전엔 단음 스피커로 모든걸 구현했으니까요. 국내에 PCjr같은 컴퓨터가 대중화된것도 아니고 16bit PC는 그쪽엔 신경도 안썼으니 . (뭐 따지고 보면 화면도 Hercules 흑백 ㅡ,.ㅡ) 그러나 이 카드의 등장으로 적어도 사운드면에서는 그다지 꿀릴 것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럼 어떻게 소리를 바꿔냈는지 한번 보실까요 :p

 

 

아는 사람은 아는 스키냐 죽음이냐 (일명 죽음의 스키) EA(Electronic Arts) 1990년 작품.

화면에 색감이 좀 부족하죠? CGA 4컬러입니다. EGA까지 지원하지만 한번 CGA 스샷을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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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PC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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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AdLib. 이 곡은 애들립계 최고의 명곡중 하나입니다. Rob Hubbard는 당시 알려진 게임음악 작곡자였지요. 일렉트릭 기타음을 아주 멋지게 튠해냅니다. FM 방식으로 이 정도 소리를 내기는 정말 어렵지요.

 

 

.. 소리가 이렇게 바뀌어버렸습니다. ㄷㄷ

 

 

 
1990년 Interplay의 어드벤처 게임 Future Wars. 당시만 해도 XT에 AdLib을 장착한 유저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지라 PC 사운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요즘은 어드벤처 게임이 사장된 지 오래라 좀은 아쉽죠.

 

PC 내장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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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Lib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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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삼국지 2. 삼국지 3이 나오기 전까지 마이컴 게임차트 1위를 1년 이상 석권했던 물건입니다.

 

 

PC사운드 : 음악 없습니다 ㄳ ㅡ,.ㅡ;;;

 

AdLib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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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없음과 사운드있음의 차이. 당시 AdLib을 장착해서 처음 느꼈던 감동은 지금와서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사운드카드를 교체하거나 5.1 채널로 환경을 바꾸더라도. 그ㅤㄸㅒㅤ만큼의 감격은 느껴지지 않는군요.

 

 

 

 

 

1991년 IBM-PC로 컨버전된 랑펠로. 얼마 전 어렵게 랑펠로 Soundware를 구해봤는데 편곡이 좀 아니더군요.

(저것. 한 6년 지나서야 유럽을 통일했던가? 당시 Koei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가운데 난이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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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반도(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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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반도(스페인)

 

Koei 답게 미려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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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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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 - 전투음악중 하나.

 

 

삼국지 2/3의 BGM 작곡자는 카시오페이아의 드러머인 미노루 무카이야. 언뜻  그의 향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KOEI는 게임음악에 꽤나 신경을 쓴 제작사였습니다. 당시에 마이컴의 게임평점에 음악에도 평점이 있었는데, 왜 별 5개에 3개만 주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요.

 

 

 

대항해시대의 시초. 대항해시대 1입니다. 대항해시대 1과 2는 유명한 Kanno Yoko가 음악을 담당합니다. 그녀는 Koei의 전속 게임음악 작곡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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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1의 Lisbon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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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시대를 살았던 분이라면 다들 아시는 대항해시대 2의 음악입니다. 아쉽게도 대항해시대 2 OST에는 수록되지 않았지만 참 좋아했었는데. :p

 

 

(추가) 이야기에선 조금 벗어나지만 PC-9801(일본 전용의 컴퓨터)용 대항해시대 2의 Intro입니다. Wild Ahead였나 제목이.. 처음 부분이 아마 DOS/V 머신이랑 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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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일본의 PC-88로 처음 나왔다고 알고 있는 Zeliard. Game Arts사의 작품으로 Sierra에서 컨버전했습니다. Sierra에서 컨버전하면서 음악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죠. MT-32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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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on / Opening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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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shika's Castle / Muralla Town

 

 

작년에 23인치로 하던 화면이군요. ㅡ,.ㅡ;; 이런 세월이 오다니.

그 당시 루카스필름(지금의 루카스 아츠)도 꽤나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던 제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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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360KB) 9장을 바꿔가며 XT에서 힘겹게 즐기던 생각이 나는군요. ^^*

 

...

 

90년이었나. 국내에 소개된 것은 이쯤이지요 :p 안되겠다 싶었던지 Creative에서 사운드 블래스터를 들고 나옵니다.

당시 AdLib 호환에 음성지원을 추가한거죠. 뭐 가격이 비싸서 잘 안썼지만 갈수록 인기를 얻게 됩니다.

 

 

 

사블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이 아마 이 게임일 겁니다.

 

 

 

Prince of Per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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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카피하러 갔을때 저 음성(!)사운드효과에 엄청 놀란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 1장 1000원이었으니 라면 하나에 100원하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지금 물가로 적어도 5-6천 이상이군요. ^^*

 

 

 

 

.... 세월은 지나고,  이후 일본에서는 OPL2(YM3812)의 후속으로 OPL3(YM262) 칩을 만들게 됩니다.  OPL2가 최대 11화음 모노인 것에 비해 OPL3은 스테레오 20화음을 지원하고 물론 하위호환이 가능한 제품이었지요.

 

... 주로 일본 제작사들의 게임에서 많이 쓰였는데..

대표적으로 이런 게임들에서 이 음원의 특색을 들어보실 수 있겠네요. OPL3의 경우 야마하가 라이센스를 폐쇄적으로 변경해서 국내에서는 호환칩을 사용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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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빨강커피 2006/07/18 15:18 # 삭제 답글

    정말 잘보고 갑니다~
    옛날 게임의 향수가 물씬 피어오르군요~
    미래전쟁이라던가 ㅋㅋㅋ
    그당시 특히 젤리아드의 음악은 예술이었죠~
  • NoSyu 2006/07/18 16:03 # 답글

    대항해시대 2 처음 시작할 때 음악이 OST에 없었군요.
    그러고보니 그렇습니다.
    메뉴에서 로드냐 시작이냐 설정이냐 끝이냐를 정할 때 나오던 음악.
    다시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 zen 2006/07/18 16:20 # 삭제 답글

    이렇게 좋은 글에, 잠시 지난 추억에 푹 빠졌더랍니다. :)
    그러고보니, 언급하신 사운드카드가 하나씩은 있었군요.
    좋은 음악, 좋은 글 즐겁게 듣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 하늘이 2006/07/18 17:47 # 삭제 답글

    정말 옛날의 향수에 푹 빠져버렸네요. ㅠㅜ)=b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좋은 소리도 잘 들었고요. :)
  • NoSyu 2006/07/18 20:01 # 답글

    Zeliard 음악이 글 열자마자 나오네요. 수정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트랙백 해 가겠습니다.^^
  • timo 2006/07/19 00:18 # 삭제 답글

    감탄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정말이지 저도 똑같은 플래이 코스를 밟았었답니다.
    그걸봐선 저와 비슷한 연령대이신 듯. 아무튼 최고입니다!
  • lunamoth 2006/07/19 01:12 # 삭제 답글

    대항해시대의 경우 1탄, 2탄 오리지널, 2탄 스페셜 에디션 정도가 OST 로 나온 것 같은데 맞을려나요? 게임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지만, 음악도 일조를 한것 같습니다. 간만에 잘 듣고 갑니다. :)
  • 하이바~ 2006/07/19 01:35 # 삭제 답글

    대항해시대 부분에서는 소름까지 도는군요. ^^;
    천원짜리 몇장 들고.. 게임카피하러 다니던.. 그 기억까지 되살려 주셨습니다. :)
  • 9gle 2006/07/19 06:15 # 삭제 답글

    혹시나 불펌인줄 알았더니..같은분이군요..^^
  • Banti 2006/07/19 06:34 # 답글

    Nosyu //
    네. 1/2편 모두 오리지널(슈퍼 닌텐도 음원버전)과 어레인지가 존재합니다. 저도 스페셜 에디션 버전은 소장하고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1편의 초기설정 음악도 참 감미로운데 역시나 1편 Soundware에서 빠져 있어서 또 아쉽죠.

    ... 쓰다 보니 전반적인 PC기반 사운드시스템의 발전을 묘사했기보다는 추억의 음악들에 대한 소개 정도로 그친 느낌을 받습니다.
    나중에 MT-32나 PCjr, 사블이나 GUS 정도는 추가해야겠네요. :p
  • beastgood 2006/07/19 08:13 # 삭제 답글

    울티마가 없네여..
    울티마는 사운드랑 관련이 없어서 그런가..
    게임성은 당연 최곤데....'ㅁ';;;
  • dawnsea 2006/07/19 09:23 # 삭제 답글

    와~ 와~

    매니악 맨션 뎁따 무서웠는데;
    작의 모험도 ㅠ.ㅠ

  • 아자 2006/07/19 10:12 # 답글

    음악을 한곡 한곡 들으면서 옛날 추억을 잠시 떠올렸습니다.^^
    전부 기억에 남아있는 게임들이군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유겸애비 2006/07/19 10:41 # 삭제 답글

    우와~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 그런데 예전 소리는 어떻게 캡춰를 하신건가요?
  • xacdo 2006/07/19 11:15 # 삭제 답글

    YMCK의 음악이 생각나는 사운드군요.
  • MegaWave 2006/07/19 11:19 # 삭제 답글

    글을 보고있으려니 지난 세월들을 쭈루룩 훑어본듯한 느낌입니다. ^^;
    모두들 비슷한 코스(?)로 지나왔군요.
    처음 Adlib카드를 장착하고 들었을때의 그 감동은 엄청났죠.
    전 버블버블인가요? 오락실에서와 거의 똑같은 음악을 듣고 감동했었죠.
  • 펜큐어 2006/07/19 15:25 # 답글

    아, 정말 지나온 세월이…… ^^;
    잘 읽고, 듣고 갑니다.
  • 오리대마왕 2006/07/19 16:14 # 답글

    우하 정말 최고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도 페르시아 왕자의 음악을 듣고 뿅 갔었던 기억이 나요.
    @꼬투리를 잡자면 무카이아 아저씨는 카시오페아의 키보디스트입니다. ^^
  • 퍼프 2006/07/19 16:16 # 답글

    아아, 감동해버렸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대항해시대의 음악들은 정말 예쁜 감성이었군요.
    정작 게임 내용은 무자비한 해적질하는 것이었는데... (이봐)
  • Banti 2006/07/19 16:32 # 답글

    beeastgood//
    울티마는 다음에 한번 다뤄보려고 생각중입니다. Ultima 6는 그 미디음악이 예술이죠. 침만 흘렸던 기억이..^^*

    xacdo//
    YMCK와는 약간 다를지도 몰라요. 그들이 추구하는 8Bit 사운드는 닌텐도 패미콤의 8Bit 사운드라 FM 음원가는 성격에서 차이가 납니다.
    결국, 모두들 예전의 음원이긴 하지요. ^^*

    오리대마왕//
    네. 이런 실수를..고쳐야겠네요. ^^*
  • 하제 2006/07/19 20:31 # 삭제 답글

    포스트를 읽으며 온몸에 전율이 생기는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8bit사운드... 처음으로 마련했던 AdLib 카드가 떠오르면서 그때의 그 감격...^^; CGA 에서 EGA로 넘어가던때며, 허큘러스카드까지... 머리속 어느 구석에 쳐박혔던지도 모를 옛 기억들을 다 꺼집어 내주시는군요. 멋진 포스트 감사합니다. ^^
  • 팍스멀더 2006/07/20 11:36 # 삭제 답글

    우연치 않게 랑펠로 음악을 검색하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명작 게임인데.. ㅠㅠ 아.. 저거 OST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받으셨는지 말씀 해주실수 있을까요?
  • 사랑합니다 2007/12/19 17:33 # 답글

    전화선으로 통신하던 시절
    하이텔이나 천리안에서 엄청난 양의 Adlib 으로 작곡된 곡들이 있었죠
    저 또한 작곡해서 올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작곡된 Adlib 곡들을 소장하고 계신다면 그 곡들도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갑자기 기억나는 아이디가.. 오딘 이라는 Adlib 작곡자가 있었던게 떠오네요 ^^
  • 젤리아드 2008/05/24 13:26 # 삭제 답글

    젤리아드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ㅋㅋ 아 정말 오랜만에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takwonj 2008/05/24 13:31 # 답글

    아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정말 추억이 ㅋㅋ 옛날에 듄2라는 RTS의 원조 게임이 있는데 그겜도 음악 괜찮았어요 ㅋㅋ 웨스트우드껀데 ㅋ
  • wetpaint 2008/09/08 23:25 # 삭제 답글

    아. 글 참 재밌게 잘봤습니다. 옛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한가지 카시오페아의 미노루 무카이야는 드러머가 아닌 키보드 담당입니다 ^^
  • calpis 2010/07/23 17:22 # 삭제 답글

    캬..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소개 된 게임 중에 제가 못 해본 게 없군요^^;;
    아이큐 슈퍼 사진도 정말 인상 깊습니다.
    제가 집에서 제일 처음 만져본 컴퓨터가 바로 아이큐 슈퍼였거든요^^
  • 그라프 제펠린 2011/09/06 04:18 # 삭제 답글

    멋지게 정리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애들립FM음원곡으로 최고를 꼽는다면,
    대항해시대2의 Mast in the mist와
    젤리아드에서 나온 음악들을 꼽고 싶습니다.

    가난한 중딩때, 기를 쓰고 돈을 모아 당시 5만원짜리 애드립 카드를 사서 XT에 꼽게 만든 녀석이 바로...
    젤리아드 이녀석입니다.

    --- 듄2 음악.. 괜찮았죠... 악기선택이 좀 구려서 아쉽긴 했는데 음악 자체는 좋았습니다.
    서쪽숲녀석들이 듄2000을 내놓으면서 그 음악을 제대로 리메이크 했지요.. 특히 아라키스행성 침공과 하코넨의 궐기는 아아.. 전율..
  • ㅋㅋ 2011/09/25 13:19 # 삭제 답글

    잘듣고 갑니다.
  • 쿤타맨 2015/09/01 15:00 # 삭제 답글

    검색하다가 들어와봤네요.

    사운드블래스터 CMS칩 있는 초기버젼으로 구입해서 LOOM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CMS사운드는 MSX의 PSG사운드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차가운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거기에 스테레오 9중화음인가?? 그 이상인가 꽤 화음수가 많았는데, 암튼 스테레오로 듣는 LOOM음악은 환상이었습니다.

    페르시아 왕자는 '탁, 탁, 탁, 어흑~... 쿵!' 소리가 정말 멋졌네요.

    젤리아드는 사운드캔버스 구입하고 음악만 듣는 용도로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구성은 YS3와 비슷한데.. 왠지 게임에 정이 안가더군요.

    잡지에서 게임분석 해 놓은 정보가 없어서 그랬는지.. 언어의 장벽에 막혀 그랬는지.. 암튼 게임은 별로 기억이 안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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